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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로아상2

슐스타드 델리프랑스 미니크로아상 냉동생지 크로아상 냉동생지의 매력에 빠져 ㅎ 좀 유명한 제품을 구매해 보았다. 크로아상 뿐 아니라 다양한 냉동생지가 있었지만, 일단은 크로아상만! 분명히 미니인데, 한 눈에 봐도 서울식품의 미니크로아상보다 커보인다. 이 제품은 해동 없이 바로 오븐에 구우라고 적혀 있다. 버터를 발라 주면 더 좋다 하여 윗면에 발라 주었다. 점점 부풀어 오르는데 내 마음도 벅차고.. 그나저나 오븐 청소해야겠다 ㅠㅠ 겉은 바삭, 안은 쫄깃. 막 구운 크로아상은 너무 맛있기 때문에.. 서울식품과 맛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, 이 제품이 크기가 더 커서 마음에 든다. 집에 손님이 오셔서 크로플도 내어드렸는데, (오버쿡이 되어 좀 탔는데도..) 크로플이 더 맛있다며 좋아하셨다. 역시 입맛은 취향! 구입처 11번가 2020. 5. 17.
서울식품 발효 버터크로아상 냉동생지 크로아상을 좋아하는데, 냉동생지가 있다 하여 구입해 보았다.대부분 냉동생지를 해동해서 발효 후 구워야 한다. 하지만 발효도 시간이 들어 매우 귀찮기 때문에.. 발효된 제품 중 버터가 들어간 제품으로 골랐다. 버터가 들어간 제품이라 가격이 약간 더 비싸긴 하지만 ㅎ 이 제품은 발효된 상태로 와서 해동해서 구우면 된다. 미니사이즈 ㅎㅎ 달걀물을 발라서 에어프라이어로 굽기 시작.달걀물 때문인지 정말 반질반질 예쁘구나. 막 구웠을 때 따뜻한 크로아상은 정말 최고다. 그리고 버터향 때문에 더 맛있는 느낌이랄까.. 크기가 너무 작아서 한 번에 2~3개는 먹어야 만족스럽다. (내가 대식가일지도...) 추가. 요즘 인기라는 크로플.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. 내가 생각하는 크로아상의 묘미는 바삭한 겉면과 공기층이 있는 듯.. 2020. 5. 7.